면담요구 시위대 피해/일 대사 직원차로 피신(조약돌)

면담요구 시위대 피해/일 대사 직원차로 피신(조약돌)

입력 1992-06-12 00:00
수정 1992-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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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기 겐이치 주한일본대사는 11일 낮12시쯤 일본의회의 평화유지활동(PKO)협력법안을 비난하며 일본대사와의 면담을 요구하는 한국시위대를 따돌리기위해 전용차대신 직원용차량을 타고 대사관을 빠져나가 빈축.

이날 상오11시부터 대사와의 면담을 요구하고 있던 「민주주의 민족통일 전국연합」대표 10여명은 상오11시50분쯤 대사전용차인 일제 닛산 프레젠트 서울0외14001호가 대사관 정문앞으로 빠져나오자 야나기대사가 탄줄 알고 들고있던 피켓등을 던지며 거세게 항의.

김광철 서울시의원, 몽촌해자 음악분수 재설치 해법 찾는다… 관계기관 합동회의 개최

서울시의회 김광철 시의원(국민의힘·송파2)이 지난 18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올림픽공원 몽촌해자 음악분수대 재설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 의원이 지난 8월 27일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올림픽공원 내 노후 음악분수 문제를 제기하고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재조성할 것을 제안한 데 따른 후속 논의다. 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 그치지 않고 이후 서울시와 송파구,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관계기관 간 협의를 추진했으며, 이번 합동회의에서는 서울시 공모사업 활용 가능성과 기존 시설 철거, 신규 시설 설치 및 향후 운영·관리 주체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송파갑 박정훈 국회의원과 ▲김광철 서울시의원을 비롯해 ▲송파구의회 전정 행정자치위원장 ▲박순옥 재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김언주 도시건설위원회 의원이 참석했다. 서울시에서는 ▲관광정책과 하동준 과장 ▲수변감성도시과 조현범 수변정책팀장 ▲치수안전과 김덕순 하천생태팀장 ▲한성백제박물관 고수봉 총무과장이, 송파구에서는 ▲문화유산과 권순영 과장과 ▲치수과 강대양 과장이 참석했으며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는 강기원 레거시사업실장이 참석해 기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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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야나기대사는 이 차에 타지않고 5분쯤뒤 직원용 차로 나갔으며 이를 뒤늦게 안 시위대들은 『한국민을 무시해도 너무한것 아니냐』고 분개.

1992-06-1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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