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반도체·철강등 설비투자 외화대출한도 40억불로

자동차·반도체·철강등 설비투자 외화대출한도 40억불로

입력 1992-06-11 00:00
수정 1992-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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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경쟁력강화 위해 확대

재무부는 10일 자동차·반도체·철강등 대규모 설비투자를 필요로 하는 업종에 대한 투자재원 마련을 위해 금년도 시설재용 외화대출 한도를 30억달러에서 40억달러로 10억달러를 확대키로 했다.

재무부는 외화대출 한도증액분 10억달러 가운데 이달중 반도체업계의 16MD램 양산시설에 1억5천만달러,자동차업계의 신차종 생산시설에 5천만 달러등 2억달러를 공급하고 이어 올 하반기중에 관련업계의 구체적인 투자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제조업 경쟁력강화 차원에서 적기에 공급해 주기로 했다.

당초에 설정된 금년도 외화대출한도 30억달러의 집행실적을 보면▲대출실행 12억달러 ▲대출승인 11억달러 ▲미송인 7억달러 등이다.

한편 재무부는 앞으로 대규모시설투자사업에 대해 국내은행이 국제금융시장에서 돈을 빌려와 국내기업에 대출해주는 간접금융방식인 외화대출을 점차 줄여 나가는 대신 해당기업이 해외에서 직접 채권을 발행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직접금융 방식으로 외자도입 방식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재무부는 이같은 방침에 따라 금년중에 총8억달러 규모의 양키본드 발행을 허용해줄 방침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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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양키본드 발행이 추진되고 있는 곳은 포항제철(2억5천만달러)·삼성전자(2억달러)·한전(1억5천만달러)·서울시지하철사업본부(2억달러)등이다.
1992-06-1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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