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중국에서 전자분야의 하이테크 개발촉진을 목적으로 지난해 설립된 국책회사 중국전자공업총공사(차이나트론)는 9일 기술도입과 국제시장 진입을 가속화하기 위해 미국·일본·유럽의 전자메이커와 폭넓은 제휴관계를 맺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고 일아사히(조일)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이 회사는 이미 일본 히다치(일립)제작소,독일의 지멘스,네덜란드의 필립스등과 제휴했으며 곧 미IBM과도 포괄적인 제휴관계를 맺게될 것이라고 아사히 신문은 전했다.
이 회사가 적극적으로 국제제휴를 모색하고 있는 이유는 금년초 최고 실력자 등소평이 「생산력의 열쇠는 과학기술」이라고 지적하고 개혁 개방을 가속화 시키도록강력히 지시한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이미 일본 히다치(일립)제작소,독일의 지멘스,네덜란드의 필립스등과 제휴했으며 곧 미IBM과도 포괄적인 제휴관계를 맺게될 것이라고 아사히 신문은 전했다.
이 회사가 적극적으로 국제제휴를 모색하고 있는 이유는 금년초 최고 실력자 등소평이 「생산력의 열쇠는 과학기술」이라고 지적하고 개혁 개방을 가속화 시키도록강력히 지시한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1992-06-1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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