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주요 신문들은 9일 정주영 국민당대표의 발언을 외신면 주요 기사로 관심있게 보도했다.
요미우리 신문은 국제면 박스 기사로 정대표가 「국가 보안법은 폐지되어야 한다」「공산당 결성도 막을 수 없다」는 등의 「용공」발언을 해 주목을 받고 있다고전하고 여당인 민자당 대변인이 「국가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분별없는 발언」이라고 비난했다고 전했다.
산케이 신문은 정대표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공산당 용인론은 학자의 의견으로 제시된 적은 있지만 정치가의 발언으로서는 처음 있는 일」이라고 지적하고 「이번 발언은 시기상조의 것으로 정계에서는 정치적으로 마이너스라는 견해가 강하다」고 말했다.<도쿄 연합>
요미우리 신문은 국제면 박스 기사로 정대표가 「국가 보안법은 폐지되어야 한다」「공산당 결성도 막을 수 없다」는 등의 「용공」발언을 해 주목을 받고 있다고전하고 여당인 민자당 대변인이 「국가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분별없는 발언」이라고 비난했다고 전했다.
산케이 신문은 정대표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공산당 용인론은 학자의 의견으로 제시된 적은 있지만 정치가의 발언으로서는 처음 있는 일」이라고 지적하고 「이번 발언은 시기상조의 것으로 정계에서는 정치적으로 마이너스라는 견해가 강하다」고 말했다.<도쿄 연합>
1992-06-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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