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8일 「전대협」6기 출범식을 주도한 혐의로 수배됐던 허영군(22·고려대 총학생회장)과 이진희군(23·인하대 전총학생회장)등 주요대학 학생회간부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7일 상오4시30분쯤 경북 경주의 한여관에 한림대학생 등 10여명과 함께 투숙,대통령선거투쟁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다 경주경찰서 경찰관들에게 붙잡혀 서울로 압송됐다.
이들은 7일 상오4시30분쯤 경북 경주의 한여관에 한림대학생 등 10여명과 함께 투숙,대통령선거투쟁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다 경주경찰서 경찰관들에게 붙잡혀 서울로 압송됐다.
1992-06-0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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