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하오8시쯤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2동 306의6 지하 셋방에서 이선익씨(49·양화공)가 아들 상현군(16·고교 1년생)이 휘두른 흉기에 어깨등을 찔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
부인 김일수씨(45)는 『5년전부터 정신착란증세를 보여온 남편이 이날 술을 마시고 들어와 흉기로 위협,폭행하고 있는 것을 때마침 학교에서 돌아온 아들이 말리다 흉기를 빼앗아 갑자기 찔렀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군을 존속살인협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부인 김일수씨(45)는 『5년전부터 정신착란증세를 보여온 남편이 이날 술을 마시고 들어와 흉기로 위협,폭행하고 있는 것을 때마침 학교에서 돌아온 아들이 말리다 흉기를 빼앗아 갑자기 찔렀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군을 존속살인협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992-06-0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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