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하오8시40분쯤 서울 구로구 가리봉2동 60(주)삼성물산유통센터 건물7층 엘리베이터가 20여m아래 지하1층으로 추락하는 바람에 안에서 수리하고있던 효성엘리베이터직원 이창운씨(32)가 그자리에서 숨지고 함께 작업을 하던 사장 김홍근씨(43)등 2명은 중태다.
1992-06-0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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