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모스크바대학에 유학중 정치망명을 결심하고 모스크바 시내 한국인 목사집에 피신해 있는 북한 대학원생 김명세씨(31)문제와 관련,북한은 28일 처음으로 공식성명을 통해 김씨를 범죄자로 몰아붙이면서 러시아에 대해 김씨의 신병인도를 간접적으로 요구했다고 일본의 산케이(산경)신문이 29일 타스통신을 인용,보도했다.
1992-05-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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