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상용차용 디젤엔진을 독자개발했다고 25일 발표했다(사진).
1천8백70억원의 투자비를 들여 4년만에 개발에 성공한 소형트럭용 「JS2.7ℓ디젤엔진」(사진)은 배기량 2천6백65㏄의 간접분사방식으로 같은급 수입엔진의 80마력보다 높은 최고출력 87마력을 내고 있으며 배출가스도 정부규제치의 절반수준에 머물렀다고 기아측은 설명했다.
1천8백70억원의 투자비를 들여 4년만에 개발에 성공한 소형트럭용 「JS2.7ℓ디젤엔진」(사진)은 배기량 2천6백65㏄의 간접분사방식으로 같은급 수입엔진의 80마력보다 높은 최고출력 87마력을 내고 있으며 배출가스도 정부규제치의 절반수준에 머물렀다고 기아측은 설명했다.
1992-05-26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