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8일 상오10시쯤 대구시 동구 불로동 금호강종합개발공사 현장인 금호강변에서 6·25때의 것으로 보이는 대형포탄 2개가 잇따라 발견돼 시공회사인 삼아건설 현장소장 김상혁씨(40)가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시 공사를 중지시키고 K2폭발물 처리반에 지원을 요청,포탄제거작업에 나섰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시 공사를 중지시키고 K2폭발물 처리반에 지원을 요청,포탄제거작업에 나섰다.
1992-05-1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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