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분기(1∼3월)중 주택자금 공급실적은 1조3천9백8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공급실적(1조8백51억원)보다 28.9%가 늘어났다.
12일 재무부에 따르면 1·4분기의 이같은 공급실적은 올해 주택자금 공급목표액 6조3천1백억원의 22.2%이며 이 기간중 공공부문인 국민주택기금을 통한 소형주택건설자금 공급이 활발히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부문별로는 국민주택기금에서 18평이하의 소형임대및 분양주택 건설용으로 5천7백16억원이 공급돼 지난해보다 51.3% 증가했으며,개인이 주택을 구입하거나 임차할때 지원되는 개인주택자금은 7천3백68억원이 공급돼 지난해보다 40.3% 늘었다.
12일 재무부에 따르면 1·4분기의 이같은 공급실적은 올해 주택자금 공급목표액 6조3천1백억원의 22.2%이며 이 기간중 공공부문인 국민주택기금을 통한 소형주택건설자금 공급이 활발히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부문별로는 국민주택기금에서 18평이하의 소형임대및 분양주택 건설용으로 5천7백16억원이 공급돼 지난해보다 51.3% 증가했으며,개인이 주택을 구입하거나 임차할때 지원되는 개인주택자금은 7천3백68억원이 공급돼 지난해보다 40.3% 늘었다.
1992-05-1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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