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유혈속 오늘 대선/투표율 80% 예상/상하의원 등도 동시선출

비 유혈속 오늘 대선/투표율 80% 예상/상하의원 등도 동시선출

입력 1992-05-11 00:00
수정 1992-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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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 게릴라,경찰 습격… 17명 사살

【마닐라 AP AFP 연합】 필리핀 대통령선거가 3개월에 걸친 유혈유세를 끝으로 11일 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정·부통령을 포함해 24명의 상원의원,2백명의 하원의원,73명의 주지사,1천6백2명의 시장 및 수천명의 지방의회 의원 등 총 1만7천2백여명을 선출하는데 대통령선거는 지난 69년 이래 최초의 자유경선이다.

이번 선거는 또 지난 3개월의 유세기간동안 유혈로 얼룩졌는데 유세가 공식 끝난 10일에도 공산주의 신인민군(NPA)소속 게릴라들이 북부 카가얀주에서 선거감시 임무를 띤 경찰순찰차를 습격,경찰 17명을 사살하는등 이제까지 선거관련 사망자가 66명에 이르렀다.

18세 이상의 3천2백만 유권자중 약 80%가 투표에 참가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 대통령선거의 쟁점은 후보 7명 모두가 미국,일본 및 아시아국가와의 유대강화와 경제재건,법질서 개선등 비슷한 강령을 내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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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3)이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중랑구 일대에서 펼쳐진 가을 축제 릴레이를 반기며, 지역사회가 명실상부한 사계절 문화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그간 중랑구는 대표 봄 행사로 꼽히는 ‘서울장미축제’에 비해 가을에 즐길 만한 콘텐츠가 적다는 아쉬움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박 의원은 중랑천 변을 활용한 가을철 문화예술 예산을 꾸준히 챙기고 축제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해 왔으며, 이 같은 다방면의 노력이 이번 주말 연속 축제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우선 3일 토요일 저녁 7시에는 중랑구 장미공원 야외무대에서 제15회 그랜드오페라축제 ‘장미공원’의 막이 올랐다.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 대상으로 지정된 이번 무대는 600석에 달하는 야외 객석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전석 무료로 선착순 제공됐다. 이어 10월 4일 일요일 오후 5시에는 중화 체육공원에서 ‘제1회 서울 희희낙락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중랑문화원에서 주최, 주관하고 서울시가 함께하는 이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을 음악회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다가갔다. 트로트 황태자로 불리는 가수 박현빈과 감성 발라더 가수 유미의 축하공연, 시니어모델 워킹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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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05-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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