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연합】 북한유학생 김명세씨(31)의 신병처리문제를 놓고 한국·북한 및 러시아정부가 국제적 분쟁에 휘말리고 있다고 러시아 일간지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가 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김씨가 「위대한 수령」에 대한 충성맹세를 거역,「주체혁명위업」의 투사대열에서 이탈함으로써 북한당국의 분노를 샀으며 이 때문에 반역자를 체포,엄벌하라는 명령이 평양으로부터 북한대사관에 하달됐다고 전했다.
김씨 신병처리문제와 관련,홍순영대사는 7일 하오 쿠나제 외무차관을 만나 인도적 차원에서 러시아 망명을 허용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러시아 정부측은 가급적 신속히 신병을 인수,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김씨가 「위대한 수령」에 대한 충성맹세를 거역,「주체혁명위업」의 투사대열에서 이탈함으로써 북한당국의 분노를 샀으며 이 때문에 반역자를 체포,엄벌하라는 명령이 평양으로부터 북한대사관에 하달됐다고 전했다.
김씨 신병처리문제와 관련,홍순영대사는 7일 하오 쿠나제 외무차관을 만나 인도적 차원에서 러시아 망명을 허용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러시아 정부측은 가급적 신속히 신병을 인수,처리하겠다고 말했다.
1992-05-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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