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시장에 큰 불/천호동/가스 누출… 점포 52개 태워

동서울시장에 큰 불/천호동/가스 누출… 점포 52개 태워

입력 1992-05-01 00:00
수정 1992-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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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만원 재산피해

30일 하오5시쯤 서울 강동구 천호동 421 동서울시장 나동 1층에서 불이나 79개 점포가운데 52개를 태워 경찰추산 7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뒤 1시간만에 진화됐다.

불은 통닭튀김집인 「제일식품점」에서 주인 김금자씨(40·여)가 프로판가스가 새어나온줄 모르고 가스레인지에 불을 붙이는 순간 바닥에 깔린 프로판가스에 불이 옮겨붙어 일어났다.

불이나는 순간 김씨의 남편 정길구씨(43)가 재빨리 가스통밸브를 잠가 폭발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으며 인명피해도 없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불이나자 소방차 54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시장이 주택가안에 있고 도로가 좁아 어려움을 겪었다.

1992-05-0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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