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에 일어포함/학부모들 탄원서

대입에 일어포함/학부모들 탄원서

입력 1992-05-01 00:00
수정 1992-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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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를 제2외국어로 선택한 서울시내 고교생들의 학부모대표 70여명은 30일 상오 청와대 교육부 헌법재판소 서울대 연세대 등을 방문,학부모 1만2천54명이 서명한 탄원서를 제출하고 94학년도 입시때 일본어를 제2외국어 선택과목에 포함시켜 줄 것을 요구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는 6일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의 제작 방향을 심의·의결하는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식 활동에 착수했다. 이날 위촉식 이후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1년간 편집위원회를 이끌어갈 편집위원장에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민경희 의원(강남1, 국민의힘)과 강봉훈 위원(안마을신문대표)이 각각 선출됐다. 서울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는 의정소식지 ‘서울의회’의 발행 방향과 콘텐츠 및 디자인을 심의하고, 시의회 제작 홍보영상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 본 위원회는 시의원 6명과 영상·광고·디자인·출판 분야의 외부 전문가 4명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채유미 신임 편집위원장은 “의정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은 118명 서울시의원들의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시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소중한 매개체”라며 “시민들이 한눈에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알찬 콘텐츠를 제공해,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서울시의회를 만드는 데 편집위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서울의회’는 1993년 6월 창간돼 현재까지 통권 286호를 발행해 오면서 지난 32년간 지방자치의 산역사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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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은 탄원서에서 『교육부가 공인한 5개의 제2외국어 과목중 서울대 등 일부대학이 일본어만을 제외시킴으로써 일본어를 배워온 학생들은 엄청난 정신적 고통과 학습부담을 안게 됐다』며 『전국 1천7백2개 고교중 55.3%인 9백42개교가 일본어를 가르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어를 제외시킨 것은 국가 교육정책에 대한 불신과 더불어 심각한 사회문제를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1992-05-0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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