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에너지가 2주내 인상방침/인플레 억제 일환

러시아 에너지가 2주내 인상방침/인플레 억제 일환

입력 1992-04-25 00:00
수정 1992-04-2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러시아정부는 인위적으로 낮게 책정된 에너지 요금을 자유화하기 위해 10∼14일 이내에 공업용 석유및 가스 가격을 인상할 것이라고 24일발표했다.

안드레이 네차예프 러시아 경제장관은 이날 이같이 발표하고 연료가격 인상으로 일반 물가가 1백50%까지 오르겠지만 산업의 안정화와 인플레 억제를 위해서 필요한조치라고 말했다.

네차예프 장관은 그러나 정부가 새로운 상한가에 대한 통제권은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고르 가이다르 제1 부총리는 주요 국내정치 문제가 되는 소비자 연료가격은 난방을 줄여도 되는 오는 5월 10일쯤까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의 경제붕괴를 막기 위해 정부보조금을 지급해온 에너지 가격의 자유화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해온 가이다르 부총리는 정부가 이번 최고인민대표회의로부터 추가 개혁조치를 수행하도록 위임 받았다고 덧붙였다.

1992-04-25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