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부른 에스컬레이터/장난하던 국교생 1명 추락사/1명은 중태

죽음부른 에스컬레이터/장난하던 국교생 1명 추락사/1명은 중태

이기철 기자 기자
입력 1992-04-20 00:00
수정 1992-04-2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부산=이기철기자】 19일 상오 11시20분쯤 부산 동래구 온천1동 532 대형 위락시설인 「허심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던 김혜민양(7·덕성국교 1년)과 김주영양(11·금정국교 4년·부산시 금정구 장전3동 하목타운 711호)등 2명이 4m 높이에서 떨어져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혜민양은 숨지고 주영양은 생명이 위독하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이들이 1층에서 에스컬레이터 난간부분에 배를 깔고 2층으로 올라가면서 장난을 치다 몸의 균형을 잃고 4m아래로 떨어져 일어났다.

경찰은 「허심청」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와 에스컬레이터 작동이 잘못됐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1992-04-20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이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