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거주 북한 노동자 10여명/한국대사관에 망명신청

러시아거주 북한 노동자 10여명/한국대사관에 망명신청

입력 1992-04-16 00:00
수정 1992-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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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연합】 북한 첩보기관은 최근 러시아에서 일하는 북한 노동자들의 도주를 막기 위해 삼엄한 감시를 펴고 있으며 러시아의 군수산업체 직원들을 포섭,미사일 부품을 훔쳐내려는 등 말썽을 빚고 있다고 일본 산케이(산경)신문이 15일 모스크바 시의회에서 발행하는 신문 「그란디(차임시계)」지를 인용,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모스크바의 서방 외교소식통을 인용,러시아에 거주하는 북한유학생과 노동자들이 김일성체제를 싫어한 나머지 작년 이후 모스크바의 한국대사관으로 속속 망명을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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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산케이신문은 모스크바의 한국 대사관에는 작년 이후 자유를 원해 망명을희망하는 북한인들이 10여명에 이르고 있으나 북한측과 잡음을 피하기 위해 망명을인정하지 않고 그 이유를 설명해준 후 몰래 돌려보냈다고 외교소식통을 인용,보도했다.

1992-04-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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