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신자살 김기설씨/숨겨진 필적 공개를/강기훈씨 대책위

분신자살 김기설씨/숨겨진 필적 공개를/강기훈씨 대책위

입력 1992-04-15 00:00
수정 1992-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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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훈씨 무죄석방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위원장 함세웅신부)소속회원 1백50여명은 14일 하오6시쯤 서울 중구 명동성당 입구에서 「강기훈 무죄석방 촉구 및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규탄대회」를 갖고 『검찰은 분신자살한 김기설씨의 숨겨진 모든 필적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검찰이 김씨의 군복무 때의 필적을 갖고 있으면서도 재판부에 이를 제시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는 공권력의 위신을 위해 강씨를 희생양으로 삼으려는 분명한 범법행위』라고 주장했다.

1992-04-1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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