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총선 온건파 압승/라프산자니 대통령 개혁입지 강화

이란총선 온건파 압승/라프산자니 대통령 개혁입지 강화

입력 1992-04-14 00:00
수정 1992-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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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 AP AFP 연합】 라프산자니 이란 대통령을 지지하는 온건 개혁파 인사들이 지난 10일 실시된 총선에서 강경파 세력을 누르고 압도적인 승리를 거둠으로써 서방과의 관계 개선과 경제 개혁을 추진해온 현 대통령정부의 입지가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현재 공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온건 개혁파는 총2백70개 의석 가운데 1백90개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이전까지 고아야톨라 호메이니를 추종하는 강경파가 득세했던 이란 의회판도가 크게 뒤바뀌게 됐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20년 동서울 숙원사업 ‘면목선 도시철도’… 내년 10월 착공 가시화

신설 철도 노선 중 서울에서 유일하게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면목선 도시철도가 3년 만에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면목선 도시철도 추진에 앞장섰던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어제 열린 주민 공청회를 통해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 짓고 내년 10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면목선의 빠른 착공을 위해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시공을 일괄로 진행하는 이른바 턴키 방식을 적용하여,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공사 기간을 최단으로 줄이며,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할 예정이다. 한편, 면목선 도시철도는 청량리역에서 신내역을 잇는 면목선 도시철도는 총 연장 9.05km 규모로, 약 1조 4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업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청량리역을 출발해 전농동, 장안동, 면목동, 망우동을 거쳐 신내동까지의 이동 시간이 15분대로 단축되어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 및 이동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1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6호선, 7호선과의 환승이 가능해져 서울 동북권의 핵심 교통 허브 역할을 할 전망이다. 임 의원은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함께 면목선 도시철도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며, 다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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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관영 IRNA통신은 총1백89개 선거구역에서 15세이상 3천만 유권자들이 참석한 이번 총선 최종결과는 14일쯤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1992-04-1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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