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남기창기자】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영암군 협의회(회장 박종삼)가 지난해 7월 북한의 금강군과 자매결연을 신청한데 이어 또다시 이곳에 쌀 40㎏들이 2백가마를 무상으로 지원하겠다고 제의,관심을 모으고 있다.
평통 영암군협의회는 지난 9일 군청 회의실에서 위원 1백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갖고 자매결연을 추진중인 금강군에 백미 2백가마를 무상기탁키로 결정한후 기탁증서를 중앙협의회를 통해 국토통일원에 전달하기로 했다.
평통 영암군협의회는 지난 9일 군청 회의실에서 위원 1백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갖고 자매결연을 추진중인 금강군에 백미 2백가마를 무상기탁키로 결정한후 기탁증서를 중앙협의회를 통해 국토통일원에 전달하기로 했다.
1992-04-1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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