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새대통령 베리샤는 누구

알바니아 새대통령 베리샤는 누구

윤청석 기자 기자
입력 1992-04-11 00:00
수정 1992-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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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민주운동 주도… 비공산계론 처음

알바니아 공산독재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주도해온 민주당의 살리 베리샤당수(47·사진)가 9일 의회에서 대통령에 선출됨으로써 알바니아 정치사상 최초로 비공산계정권이 들어섰다.

지난달 22일과 28일에 실시된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베리샤당수는 이날 의회투표에서 당선에 필요한 재적의원 3분의 2인 94표보다 2표를 더얻어 임기 5년의 대통령에 선출됐는데 그는 최근 총선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한 사회당(구공산당)출신인 라미즈 알리아 대통령의 뒤를 잇게 됨에따라 지난 46년간 지속된 이 나라의 공산통치가 막을 내리게 됐다.

신임 베리샤대통령은 티라나대학에서 심장병을 전공한 의사이자 대학교수출신.지난 90년12월 학생시위때 학생들의 앞에나서 정부군의 탱크에 저항,일약 민주화의 기수로 부상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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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1년의 총선때는 티라나 남부 카바여에서 출마,90%의 득표율로 당선됐으며 올해 재선됐다.알바니아에서 공산정권이 몰락한 이유는 지난해 발생한 알바니아인들의 대규모 해외탈출과 최근 식량폭등으로 대변되는 최악의 경제난때문이다.따라서 이번 베리샤당수의 대통령당선은 굶주림없는 삶을 위한 알바니아 국민들의 마지막 선택이어서 향후 그의 정치역량이 주목되고 있다.<윤청석기자>

1992-04-1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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