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국민·신정당등 야권은 4일 최세창국방장관의 군부재자투표 부정선거 부인발표를 납득할 수 없다고 반발,공정한 재조사실시를 촉구했다.
야권은 또 국회차원의 전면적인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한편 공선협·대한변협등과 공동조사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상오 군부재자 부정투표 진상조사단(단장 홍영기의원)회의를 열어 국방부의 발표를 납득할 수 없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공선협·대한변협등에 공동조사위 구성을 제의키로 했다.
민주당은 또 국회 국방위를 통한 국회차원의 조사활동을 벌이고 오는 6일 선관위를 방문,윤관위원장에게 자체진상조사를 촉구하기로 했다.
국민당도 정주영대표 주재로 주요당직자 회의를 열어 국회차원의 전면적인 진상조사를 위해 임시국회소집을 요구키로 했다.
또 신정당은 국회 조사단을 구성할 것을 민주·국민당에 제의키로 했다.
야권은 또 국회차원의 전면적인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한편 공선협·대한변협등과 공동조사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상오 군부재자 부정투표 진상조사단(단장 홍영기의원)회의를 열어 국방부의 발표를 납득할 수 없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공선협·대한변협등에 공동조사위 구성을 제의키로 했다.
민주당은 또 국회 국방위를 통한 국회차원의 조사활동을 벌이고 오는 6일 선관위를 방문,윤관위원장에게 자체진상조사를 촉구하기로 했다.
국민당도 정주영대표 주재로 주요당직자 회의를 열어 국회차원의 전면적인 진상조사를 위해 임시국회소집을 요구키로 했다.
또 신정당은 국회 조사단을 구성할 것을 민주·국민당에 제의키로 했다.
1992-04-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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