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방해·소란 행위/오한구씨등 둘 입건

개표방해·소란 행위/오한구씨등 둘 입건

입력 1992-04-01 00:00
수정 1992-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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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대구지검 안동지청은 31일 봉화·영양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낙선한 오한구씨(58)와 선거운동원 유영묵씨(47·봉화군 봉화읍 포저리 삼영주택 A동 210호)가 개표장에서 소란을 피우고 개표를 방해하는 등 국회의원선거법을 위반했다는 봉화군선관위의 고발에 따라 입건,조사하고 있다.

선관위의 고발장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25일 상오2시부터 봉화군청에 마련된 개표장밖에서 주민 3백여명을 상대로 부정선거라는 등의 허위내용을 연설하면서 운동원을 선동,징을 치는 등 소란을 피워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것이다.

또 유씨는 지난 24일 하오11시40분쯤 개표장에서 소란을 피우며 개표를 방해해 25일 상오5시까지 5시간20분동안 개표가 중단됐다는 것이다.

1992-04-0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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