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선거 줄었다” 공선협 평가회

“불법선거 줄었다” 공선협 평가회

입력 1992-03-28 00:00
수정 1992-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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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선거실천 시민운동협의회」회원1백여명은 27일 하오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반도유스호스텔8층 무궁화홀에서 「14대총선과 공선협 활동보고」라는 주제로 전국회원단체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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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선협」은 이자리에서 『14대총선에서는 과거에 비해 공명선거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크게 늘어나 노골적인 불법선거운동의 사례가 훨씬 줄어들고 공명선거분위기가 크게 신장됐다』고 평가하고 『그러나 선거법의 맹점을 이용한 탈법선거운동이 많았고 막판에 흑색선전,현금살포,관권개입등의 사례가 나타나 여전히 불법과 탈법으로 얼룩졌다』고 주장했다.

1992-03-2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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