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온가스 대체물질 HCFC22/국내서도 곧 대량생산

프레온가스 대체물질 HCFC22/국내서도 곧 대량생산

입력 1992-03-21 00:00
수정 1992-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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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학,공장 연내착공 계획

국내서도 염화불화탄소(CFC)대체물질의 대량 생산시대가 열리고 있다.

울산화학(주)은 에어콘냉매·발포제·소화제등 CFC대체물질로 산업에 널리 쓰이는 CFC대체물질인 HCFC­22의 1만t급 양산공장 기본설계를 이미 마치고 올해안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20일 발표했다.

또 20여종의 대체물질중 하나인 HCFC­141b와 142b의 공장기본설계를 올해말까지 마쳐 오는 94년말부터는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FC대체물질에 대한 국내연구는 지난83년부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울산화학(주)이 공동으로 시작,연간4천5백t의 HCFC­22가 생산되고 있다.

CFC 생산및 사용 전면금지는 몬트리올의정서에 따라 오는 2천년으로 예정돼 있으나 최근 미국및 EC가맹국들이 전면금지시행일을 96년으로 앞당겨 조정할 것을 주장,대체물질 개발이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다.



CFC는 전자제품의 세척제·화학물질의 용매등 생산공정중 쓰이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산업활용에 필요한 물질이다.
1992-03-2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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