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마·아부다비 AFP AP 연합】 이라크가 유엔 안보이의 결의에 따른 대량살상무기의 폐기를 이행치 않을 경우 수주내 서방의 군사공격을 받을 것이라고 현지 외교소식통들이 15일 경고했다.
이들 소식통은 미·영·불 소속 함대 25척 이상이 대이라크 공격에 참가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히면서 『향후 수주내』 이라크에 대한 공습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외교관은 서방의 군참모부가 이라크에 대한 공격이 있을 시 인접한 사우디아라비아나 쿠웨이트도 동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하고 대이라크 공격에 어떠한 실수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현지 외교관및 해군 관계자들은 걸프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서방의 군사력이 이라크뿐 아니라 이란도 겨냥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한편 이라크의 대량 파괴무기 폐기임무를 맡고있는 유엔사찰팀은 15일 이라크에 들어갈 준비를 갖추어놓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소식통은 미·영·불 소속 함대 25척 이상이 대이라크 공격에 참가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히면서 『향후 수주내』 이라크에 대한 공습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외교관은 서방의 군참모부가 이라크에 대한 공격이 있을 시 인접한 사우디아라비아나 쿠웨이트도 동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하고 대이라크 공격에 어떠한 실수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현지 외교관및 해군 관계자들은 걸프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서방의 군사력이 이라크뿐 아니라 이란도 겨냥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한편 이라크의 대량 파괴무기 폐기임무를 맡고있는 유엔사찰팀은 15일 이라크에 들어갈 준비를 갖추어놓고 있다고 밝혔다.
1992-03-1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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