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는 경기도 강화군의 고려시대왕릉 3기와 서울 강서구 가양동 양천고성지등 4건을 10일 사적으로 지정했다.
이 가운데 고려왕릉은 강화군 양도면 길정리에 있는 제21대 희종(11 69∼12 37년)의 석릉과 양도면 능내리에 있는 제24대 원종(12 19∼12 74년)비인 순경대후(충렬왕의 생모)의 가릉,양도면 길정리에 있는 제22대 강종비인 원덕왕후의 곤릉으로 각각 사적 제369호와 제370호,제371호로 지정됐다.
사적 제372호로 지정된 양천고성지는 강서구 가양동 산8의2 일대 올림픽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증동국여지승람」등 문헌상기록으로도 그 존재사실이 뚜렷하고 현재도 적심석과 석재등 성지가 남아있을뿐 아니라 한강변 들판에 우뚝솟아 강건너의 행주산성과 파주 오두산성과 함께 삼국시대이래 한강하구를 지키던 중요한 요새이다.이 성은 조선조 양천현의 주산이었던 해발74m의 궁산정상을 중심으로 축성된 퇴메식 산성으로 북측 급경사 지역을 포함해 보존상태는 대체로 양호한 편이다.
이 가운데 고려왕릉은 강화군 양도면 길정리에 있는 제21대 희종(11 69∼12 37년)의 석릉과 양도면 능내리에 있는 제24대 원종(12 19∼12 74년)비인 순경대후(충렬왕의 생모)의 가릉,양도면 길정리에 있는 제22대 강종비인 원덕왕후의 곤릉으로 각각 사적 제369호와 제370호,제371호로 지정됐다.
사적 제372호로 지정된 양천고성지는 강서구 가양동 산8의2 일대 올림픽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증동국여지승람」등 문헌상기록으로도 그 존재사실이 뚜렷하고 현재도 적심석과 석재등 성지가 남아있을뿐 아니라 한강변 들판에 우뚝솟아 강건너의 행주산성과 파주 오두산성과 함께 삼국시대이래 한강하구를 지키던 중요한 요새이다.이 성은 조선조 양천현의 주산이었던 해발74m의 궁산정상을 중심으로 축성된 퇴메식 산성으로 북측 급경사 지역을 포함해 보존상태는 대체로 양호한 편이다.
1992-03-12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