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하오7시15분쯤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18의1 국제미용실(주인 안미환·38·여)에 20대 청년1명이 들어가 주인 안씨와 손님 이모씨(25·여)를 흉기로 위협하고 『떠들면 죽인다.구석으로 가라』며 카운터와 핸드백에 있던 현금27만여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1992-03-1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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