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공 대통령 사임/“나고르노 사태 악화” 시민시위에 굴복

아제르공 대통령 사임/“나고르노 사태 악화” 시민시위에 굴복

입력 1992-03-07 00:00
수정 1992-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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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바흐분규 치열

【모스크바 외신 종합】 공산당 제1서기출신인 아야즈 무탈리보프 아제르바이잔대통령(53)이 민족주의 야당세력들의 시위와 하야압력에 밀려 6일 의회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인테르팍스통신이 전했다.

그의 사임은 수천명의 아제르바이잔인들이 이날 바쿠의 의사당 건물을 포위한 채 무탈리보프대통령이 나고르노 카라바흐사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비난하며 사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인끝에 나온 것이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학마루공원 시설개선공사 준공 소식 전해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 강동3)이 주민들의 오랜 이용 불편 사항으로 지적되어 온 ‘학마루공원 시설개선공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공원 이용 환경이 한층 쾌적하고 안전하게 재정비됐다. 특히 이번 공사는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지역구 의원과 서울시의 적극적인 소통이 이뤄낸 대표적인 지역 민원 해결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강동구 고덕동 692번지 일대에 위치한 학마루공원은 인근 아파트 단지와 학교를 연결하는 거점형 생활권 근린공원이다. 그러나 오랜 기간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산책로 포장이 균열·침하되는 등 시설 노후화가 심각하게 진행됐다. 이로 인해 보행 환경이 악화되면서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통학하는 학생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시설개선공사는 총 3억 4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1000㎡ 규모로 추진됐다. 주요 사업 내용은 ▲노후 산책로(트랙) 전면 정비 ▲고사목 및 뿌리 제거 ▲청단풍, 황금사철, 겹철쭉 등 수목 식재 ▲맥문동 식재 ▲원형수로관 및 집수정 설치 등 배수체계 개선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 균열과 파손이 심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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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탱크와 장갑차의 지원을 받은 아제르바이잔 병사들이 이날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간 분규지역인 나고르노 카라바흐자치주에서 아르메니아병사들에 대한 대규모공격을 개시,27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아르메니아군소식통들이 말했다.

1992-03-0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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