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절도 피의자/호송도중 달아나/경주

상습절도 피의자/호송도중 달아나/경주

김동진 기자 기자
입력 1992-03-06 00:00
수정 1992-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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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동진기자】 5일 하오6시37분쯤 경주시 동부동 대구지검 경주지청 구치소 앞에서 포항경찰서 소속 피의자 호송차량에 타고 구치소로 가던 상습절도(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피의자 정명룡씨(32·경북 안동시 태화동 204의16)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경주시내쪽으로 달아났다.

정씨는 이날 차를 손수 운전하며 호송하던 포항남부경찰서 소속 구자만순경(28)이 뒤차량이 접촉사고를 내자 이를 확인하기위해 호송차에서 내리는 순간 수갑을 차고 포승줄에 묶인 채 그대로 달아났다.

정씨는 지난3월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혐의로 포항남부경찰서에 구속됐었다.

1992-03-0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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