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언 서슴치않는 언론계출신/김옥희 총리비서실장(얼굴)

직언 서슴치않는 언론계출신/김옥희 총리비서실장(얼굴)

입력 1992-03-06 00:00
수정 1992-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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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키에 수더분한 인상으로 누구와도 얘기를 나눌수 있는 활달한 성품.

동양방송기자로 출발,주일특파원 정치부장대우를 거쳐 83년9월 청와대민정비서관으로 전직한 언론계 출신.

직언을 서슴지 않고 집착력이 강하다는 평이며 논리도 정연한 적극적인 성격의 소유자.부인 박정희씨(47)와의 사이에 1남1녀.

1992-03-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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