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관생활 33년동안 주미참사관·미주국장 등을 거친 미국통.
미주국장 시절 박동선사건의 뒷마무리를 매끄럽게 처리하기도 했으나 80년 당시 신군부와의 불협화음 과정에서 주영공사를 자청한 소신파.
「불독기질」을 부하직원에게 강조할만큼 추진력과 뚝심을 갖고 있으나 고집이 세다는 지적을 받기도.
부인 서복자씨(55)와의 사이에 3남.
미주국장 시절 박동선사건의 뒷마무리를 매끄럽게 처리하기도 했으나 80년 당시 신군부와의 불협화음 과정에서 주영공사를 자청한 소신파.
「불독기질」을 부하직원에게 강조할만큼 추진력과 뚝심을 갖고 있으나 고집이 세다는 지적을 받기도.
부인 서복자씨(55)와의 사이에 3남.
1992-02-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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