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하오9시쯤 서울 동작구 흑석2동 현대아파트 112동 1407호 서울지검 특수2부 김수남검사(33)의 빈집에 도둑이 들어 일제카메라와 전화기등 1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김검사의 동생 태남씨(27·대학원생)는 『공부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보니 복도쪽 알루미늄 창틀이 떨어져 있고 과도가 거실 탁자위에 놓여 있었으며 장롱속 물건들이 안방에 흩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단순절도사건일 것으로 보고 있으나 김검사가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문서허위감정 시비를 일으킨 전 민자당 중앙위원 이창렬피고인의 변호사법위반사건을 담당한 점으로 미뤄 절도를 위장한 보복성 범죄일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김검사의 동생 태남씨(27·대학원생)는 『공부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보니 복도쪽 알루미늄 창틀이 떨어져 있고 과도가 거실 탁자위에 놓여 있었으며 장롱속 물건들이 안방에 흩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단순절도사건일 것으로 보고 있으나 김검사가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문서허위감정 시비를 일으킨 전 민자당 중앙위원 이창렬피고인의 변호사법위반사건을 담당한 점으로 미뤄 절도를 위장한 보복성 범죄일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1992-02-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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