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업계,수출애로 타개 합동회의서 건의
제2차 무역애로타개 합동회의가 24일 무역회관에서 최각규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이용만재무·한봉수상공부장관을 비롯,경제5단체장과 40여명의 업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업계 대표들은올해 임금인상을 총액기준 5% 이내로 제한하는 대신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근로소득세의 세액공제율을 현재의 20% 수준에서 30∼40% 수준으로 올려달라고 건의했다.
또 무역금융을 이용할 때 중소업체의 담보범위를 확대하고 해외광고비에 대한 세액공제등 해외마케팅 비용의 세제지원도 아울러 건의했다.
업계 대표들은 이밖에 수출클레임과 관련된 위약금 등의 송금절차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2차 무역애로타개 합동회의가 24일 무역회관에서 최각규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이용만재무·한봉수상공부장관을 비롯,경제5단체장과 40여명의 업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업계 대표들은올해 임금인상을 총액기준 5% 이내로 제한하는 대신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근로소득세의 세액공제율을 현재의 20% 수준에서 30∼40% 수준으로 올려달라고 건의했다.
또 무역금융을 이용할 때 중소업체의 담보범위를 확대하고 해외광고비에 대한 세액공제등 해외마케팅 비용의 세제지원도 아울러 건의했다.
업계 대표들은 이밖에 수출클레임과 관련된 위약금 등의 송금절차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992-02-2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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