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구조 D램 국제특허 냈죠”/반도체 분야서 꼭 일본 추월하겠다
『수직구조 D램핵심소자를 이용해 94년에 64메가D램,96년에 2백56메가D램을 개발해 반도체분야에서 일본을 추월,정상에 우뚝 서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난해 4월 차세대 D램의 핵심단위소자를 개발,지난연말 한국과학기자클럽(회장 이용수)제정의 「올해의 과학자」(91년도)로 뽑힌바 있는 이진효한국전자통신연구소 기억소자개발사업본부장에 대한 시상식이 19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컴퓨터를 구성하는 3대요소는 기억소자와 중앙연산처리장치및 주변기기입니다.이중 기억소자는 기억용량이 크고 동작속도가 빠를수록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본부장이 개발한 수직구조의 D램핵심소자는 현재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평면적 구조의 D램단위소자에 비해 소요면적을 3분의1로 줄일수 있고 동작속도도 3배이상 빠르며 소비전력도 10분의1로 감소시킨 특징을 갖고있다.
그가 개발한 수직구조의 D램소자는 배치구조,잡음제거기술,공정기술등 3개의 특허가 인정돼 국내와 미국 일본에 출원돼있는 상태.
D램은 세계반도체시장에서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90년 67억달러시장중 우리 수출이 차지한 비중이 13%선인 9억달러에 이르렀으나 지불한 기술료만도 1억달러가 넘는등 핵심기반기술이 취약한 분야로 우리만의 기술개발이 고대돼온 분야이다.
실험하고 연구하는데 쫓겨 박사학위가 없는 그는 『수직구조의 D램핵심소자를 개발하는데 기존 방법을 건너뛰는 발상의 전환까지가 무척 어려웠다』고 연구과정을 털어놓는다.
『반도체 기억소자는 휴대용 정보통신기기,휴대용컴퓨터,휴대용 디지털카메라등 많은 전자기기에 응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억소자제품의 경우 동작속도가 빠를수록 판매가격이 높아지는 반면 동작속도가 느리면 경쟁력을 잃을 뿐아니라 수요조차도 없다』고 역설하는 그는 이 분야에서는 선진국과 대등하거나 그 이상의 기술수준을 갖추기 위해 계속 도전하겠다고 밝힌다.<유상덕기자>
『수직구조 D램핵심소자를 이용해 94년에 64메가D램,96년에 2백56메가D램을 개발해 반도체분야에서 일본을 추월,정상에 우뚝 서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난해 4월 차세대 D램의 핵심단위소자를 개발,지난연말 한국과학기자클럽(회장 이용수)제정의 「올해의 과학자」(91년도)로 뽑힌바 있는 이진효한국전자통신연구소 기억소자개발사업본부장에 대한 시상식이 19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컴퓨터를 구성하는 3대요소는 기억소자와 중앙연산처리장치및 주변기기입니다.이중 기억소자는 기억용량이 크고 동작속도가 빠를수록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본부장이 개발한 수직구조의 D램핵심소자는 현재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평면적 구조의 D램단위소자에 비해 소요면적을 3분의1로 줄일수 있고 동작속도도 3배이상 빠르며 소비전력도 10분의1로 감소시킨 특징을 갖고있다.
그가 개발한 수직구조의 D램소자는 배치구조,잡음제거기술,공정기술등 3개의 특허가 인정돼 국내와 미국 일본에 출원돼있는 상태.
D램은 세계반도체시장에서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90년 67억달러시장중 우리 수출이 차지한 비중이 13%선인 9억달러에 이르렀으나 지불한 기술료만도 1억달러가 넘는등 핵심기반기술이 취약한 분야로 우리만의 기술개발이 고대돼온 분야이다.
실험하고 연구하는데 쫓겨 박사학위가 없는 그는 『수직구조의 D램핵심소자를 개발하는데 기존 방법을 건너뛰는 발상의 전환까지가 무척 어려웠다』고 연구과정을 털어놓는다.
『반도체 기억소자는 휴대용 정보통신기기,휴대용컴퓨터,휴대용 디지털카메라등 많은 전자기기에 응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억소자제품의 경우 동작속도가 빠를수록 판매가격이 높아지는 반면 동작속도가 느리면 경쟁력을 잃을 뿐아니라 수요조차도 없다』고 역설하는 그는 이 분야에서는 선진국과 대등하거나 그 이상의 기술수준을 갖추기 위해 계속 도전하겠다고 밝힌다.<유상덕기자>
1992-02-2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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