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절도」 보강수사 착수/「시험지도난」사건

「특수절도」 보강수사 착수/「시험지도난」사건

김동준 기자 기자
입력 1992-02-21 00:00
수정 1992-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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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관계자 6명 소화조사/검찰,“「단순절도」라도 추가 기소”

【인천=김동준기자】 서울신학대후기대 입시문제지 도난사건과 관련,전 경비원 정계택씨(44)를 횡령등 혐의로 기소한 인천지검은 20일 대학 관계자 6명을 소환,정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추가기소하기 위한 본격적인 보강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이날 하오 사건당일 정씨를 보았거나 정씨와 전화통화를 한 이모(25·경비원),김모(34· 전기주임),한모(41·관리과장),황모(52·여·청소원),엄모(21·여·직원)이모씨(36·서무과장)등 6명을 2시간 간격으로 불러 정씨의 사건후 행적등에 대해 집중조사했다.

검찰은 『이번 시험지 도난사건과 관련된 직접적인 증거나 공범이 끝까지 밝혀지지 않더라도 당초 정씨가 단독범행이라고 자백한 범행동기의 임의성 및 정황증거등이 충분해 단순절도혐의로 추가 기소하겠다』고 밝혔다.

1992-02-2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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