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동준기자】6·25 당시 북한인민군에 의해 사용됐던 비행기 대포등이 전시용으로 인천항을 통해 반입됐다.
바하마 선적 발티마 아폴로 호(2천8백64t)는 지난15일 상오10시쯤 야크기 재래식 대포등 30t을 싣고 북한 황해도 송림항을 떠나 16일 하오1시 인천외항에 입항했다가 18일 하오8시쯤 인천항 도크에 접안,하역작업을 마쳤다.
반입된 북한군의 무기는 야크비행기 곡사포 5종 등 모두 6종으로 발티마 아폴로호는 당초 싱가포르를 거쳐 입항할 예정이었으나 인천항으로 바로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바하마 선적 발티마 아폴로 호(2천8백64t)는 지난15일 상오10시쯤 야크기 재래식 대포등 30t을 싣고 북한 황해도 송림항을 떠나 16일 하오1시 인천외항에 입항했다가 18일 하오8시쯤 인천항 도크에 접안,하역작업을 마쳤다.
반입된 북한군의 무기는 야크비행기 곡사포 5종 등 모두 6종으로 발티마 아폴로호는 당초 싱가포르를 거쳐 입항할 예정이었으나 인천항으로 바로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1992-02-2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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