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19일 한국투자신탁이 영국 최대 종합금융그룹인 클라인워트밴슨사의 자회사인 클라인워트밴슨투신과 합작으로 런던에 자본금 3백만파운드(한화 40억원)규모의 현지법인인 한국투자신탁유럽사의 설립을 인가했다.
한투유럽사는 한국투자신탁이 80%인 2백40만파운드(32억원),클라인워트밴슨투신이 20%인 60만파운드(8억원)를 각각 출자해 투자신탁의 설정·관리·운용·판매 및 투자자문 등의 업무를 취급하며 설립후 10년이 지나면 한투가 클라인워트밴슨투신측의 지분을 전액 인수한다는 조건이다.
한투유럽사는 한국투자신탁이 80%인 2백40만파운드(32억원),클라인워트밴슨투신이 20%인 60만파운드(8억원)를 각각 출자해 투자신탁의 설정·관리·운용·판매 및 투자자문 등의 업무를 취급하며 설립후 10년이 지나면 한투가 클라인워트밴슨투신측의 지분을 전액 인수한다는 조건이다.
1992-02-1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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