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기업들의 설비투자규모가 전반적으로 저조한 가운데 수출및 중공업부문은 두드러지는 반면 내수및 경공업분야가 부진한 양극화현상을 보일 전망이다.
이는 최근 2년간 과열성장을 주도한 건설등 내수업종의 경기가 진정되면서 기업들이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노후설비개체등 경쟁력강화에 힘쓰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소기업은행이 17일 전국2천7백여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올해 「설비투자동향」에 따르면 설비투자규모가 전년보다 7.4% 증가한 4조5천3백억원을 기록,지난해 증가율 24.1%에 크게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로는 수출및 중화학분야가 각각 17.9%,21.8%로 지난해에 이어 꾸준한 증가세가 예상되나 내수및 경공업부문은 오히려 0.7%,9.3%가량 투자율이 떨어질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추세를 반영,자동차·기계등의 제1차금속과 기계업종은 23%,26%의 투자증가가 이뤄질 전망이나 건설경기의 진정으로 비금속광물제품이 30%,목재가구업 13.4%,섬유의류업종이 9.8%의 투자감소가 예상된다.
또 연초 산업은행이 조사한 전국2천2백여 대기업·중소업체의 설비투자동향에서도 제조업체의 투자규모가 전년보다 3.8% 증가한 16조3천6백억원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2년간 과열성장을 주도한 건설등 내수업종의 경기가 진정되면서 기업들이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노후설비개체등 경쟁력강화에 힘쓰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소기업은행이 17일 전국2천7백여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올해 「설비투자동향」에 따르면 설비투자규모가 전년보다 7.4% 증가한 4조5천3백억원을 기록,지난해 증가율 24.1%에 크게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로는 수출및 중화학분야가 각각 17.9%,21.8%로 지난해에 이어 꾸준한 증가세가 예상되나 내수및 경공업부문은 오히려 0.7%,9.3%가량 투자율이 떨어질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추세를 반영,자동차·기계등의 제1차금속과 기계업종은 23%,26%의 투자증가가 이뤄질 전망이나 건설경기의 진정으로 비금속광물제품이 30%,목재가구업 13.4%,섬유의류업종이 9.8%의 투자감소가 예상된다.
또 연초 산업은행이 조사한 전국2천2백여 대기업·중소업체의 설비투자동향에서도 제조업체의 투자규모가 전년보다 3.8% 증가한 16조3천6백억원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1992-02-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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