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광학 내부자거래 의혹/법정관리전 주식 대량매각

삼양광학 내부자거래 의혹/법정관리전 주식 대량매각

입력 1992-02-18 00:00
수정 1992-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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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관리에 들어간 삼양광학의 대주주가 법정관리 직전 보유주식을 대량처분한 것으로 밝혀졌다.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삼양광학의 대표이사 회장인 홍준용씨는 지난 7일부터 12일 사이에 보유주식중 16만주를 8억원에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홍씨의 지분율은 10.88%에서 4.73%로 줄어들었다.

증권거래소는 삼양광학의 주식거래량이 지난 11일부터 평소보다 5∼15배나 많은 10만∼30만주에 이르러 내부자거래 혐의가 짙은 것으로 보고 삼양광학에 대한 매매심리에 들어갔다.

1992-02-1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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