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하오7시30분쯤 서울 강서구 발산동 640 공항로에서 도난차량을 운전하던 20대남자 1명이 차에 타고있던 일본인 야마모토 고이치(53·사업)등 3명을 내리게 한뒤 이들이 차에 두고 내린 가방등 6백만원어치의 금품을 싣고 그대로 달아났다.
범인은 이날 김포공항승차장에서 야마모토씨등을 태우고 가던중 차가 고장났으니 뒤를 밀어달라고 부탁,야마모토씨등이 차를 밀자 그대로 달아났다.
범인은 이날 김포공항승차장에서 야마모토씨등을 태우고 가던중 차가 고장났으니 뒤를 밀어달라고 부탁,야마모토씨등이 차를 밀자 그대로 달아났다.
1992-02-1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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