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완성… 다양한 용례·삽화 곁들여
국내 최대의 영한대사전이 탄생됐다.
금성출판사는 변형 국배판 3천7백여쪽에 34만여개의 표제어와 16만여개의 용례를 수록한 국내 최대의 「영한대사전」을 지난 85년 원고작성을 시작한 지 만6년만에 출간했다.
컴퓨터시스템을 이용해 3단조판으로 짜여진 이 사전은 조성식고려대명예교수가 편집고문을,이기동연세대교수 등 4명의 학자가 편집위원을 맡아 완성한 것으로 6년동안 연인원 2만5천명이 참여한 방대한 작업이었다.
금성출판사측은 이 사전의 특징으로 ▲국내 최대의 어휘수록 ▲영미식 발음의 세분화 ▲성경·잡지·소설 등에서 뽑은 다양한 용례수록 ▲명쾌한 어의해석 ▲분야별 전문어와 신어의 대폭 수용 ▲2천여점의 정밀삽화 수록 ▲각종 약어·속어 총망라 등을 내세우고 있다.특히 어의 해석은 컴퓨터분석을 토대로 사용빈도에 따라 일반적인 의미로부터 특수한 의미의 순서로 배열하고 어감의 차이를 상세히 설명했다는 점을 강조한다.
국내의 이른바 영한대사전은 지난 60년대 후반 어문각판이처음 선보이면서 몇 종류가 출간됐으나 대부분 10여만 단어의 수준에 그쳤으며 내용도 부실했다.이런 상황에서 지난해 시사영어사와 교학사가 최초로 각각 30만 단어가 넘는 영한대사전을 펴냄으로써 영어사전의 새시대를 열었다.시사영어사판은 2천7백여쪽에 31만 어휘를,교학사판은 3천3백여쪽에 30만어휘를 수록했다.이것을 다시 금성출판사판이 반년도 못가 앞지르게 된 셈이다.
금성출판사는 지난 11월 「영한대사전」과 거의 같은 규모의 「국어대사전」도 펴내 주목받은 바 있다.
국내 최대의 영한대사전이 탄생됐다.
금성출판사는 변형 국배판 3천7백여쪽에 34만여개의 표제어와 16만여개의 용례를 수록한 국내 최대의 「영한대사전」을 지난 85년 원고작성을 시작한 지 만6년만에 출간했다.
컴퓨터시스템을 이용해 3단조판으로 짜여진 이 사전은 조성식고려대명예교수가 편집고문을,이기동연세대교수 등 4명의 학자가 편집위원을 맡아 완성한 것으로 6년동안 연인원 2만5천명이 참여한 방대한 작업이었다.
금성출판사측은 이 사전의 특징으로 ▲국내 최대의 어휘수록 ▲영미식 발음의 세분화 ▲성경·잡지·소설 등에서 뽑은 다양한 용례수록 ▲명쾌한 어의해석 ▲분야별 전문어와 신어의 대폭 수용 ▲2천여점의 정밀삽화 수록 ▲각종 약어·속어 총망라 등을 내세우고 있다.특히 어의 해석은 컴퓨터분석을 토대로 사용빈도에 따라 일반적인 의미로부터 특수한 의미의 순서로 배열하고 어감의 차이를 상세히 설명했다는 점을 강조한다.
국내의 이른바 영한대사전은 지난 60년대 후반 어문각판이처음 선보이면서 몇 종류가 출간됐으나 대부분 10여만 단어의 수준에 그쳤으며 내용도 부실했다.이런 상황에서 지난해 시사영어사와 교학사가 최초로 각각 30만 단어가 넘는 영한대사전을 펴냄으로써 영어사전의 새시대를 열었다.시사영어사판은 2천7백여쪽에 31만 어휘를,교학사판은 3천3백여쪽에 30만어휘를 수록했다.이것을 다시 금성출판사판이 반년도 못가 앞지르게 된 셈이다.
금성출판사는 지난 11월 「영한대사전」과 거의 같은 규모의 「국어대사전」도 펴내 주목받은 바 있다.
1992-02-0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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