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입 본고사 과목수 확대 검토/조 교육

새 대입 본고사 과목수 확대 검토/조 교육

입력 1992-02-01 00:00
수정 1992-02-0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3개이내론 수학능력 판별 곤란/시험횟수·일정 자율화등 곧 보완

교육부는 31일 오는 94학년도부터 시행되는 새 대입제도에서 대학별고사 과목수를 늘리는 것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조완규교육부장관은 이날 『대학별고사의 과목을 3과목 이내로 제한한 것은 대학수학능력적격자를 가려내는 변별력 등에 문제가 있다』면서 『94학년도 대입제도 보완책의 일환으로 대학별고사의 과목을 늘리는 등의 문제를 오는 2월12일 교육부장관 자문기구인 대학교육심의회에 부의,최종결론을 도출하라』고 지시했다.

조장관은 또 수학능력시험의 실시횟수 및 시기,대학별고사 일정을 자율화하는 등의 방안도 검토,새 대입제도를 보완해 나가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오는 2월말 확정,발표키로 했던 94학년도 각대학 입시요강은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여 예비수험생과 고교교사들이 큰 혼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지난해 4월 내신성적반영비율을 40% 이상으로 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과 3과목 이내의 대학별고사를 치르는 것등을 골자로 한 94학년도 대입제도를발표했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교육부가 새 대입제도의 보완에 나선 것은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이화여대·서강대 등 일부 상위권대학에서 대학별고사 과목수를 3과목이내로 제한할 경우 수험생들의 실력을 정확히 측정할 수 없다고 강력히 반발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2-02-01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