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한국서 치른 시험무효 통보
미국 대학 입학 자격시험가운데 하나인 토플(TOEFL)시험을 주관하고 있는 미국 풀브라이트교육평가국이 지난 11일 한국에서 실시한 토플시험을 전면 무효화하기로 결정,우리나라 수험생들이 반발하고 나서는 등 물의를 빚고 있다.
미국 교육당국은 지난24일 수험생들에게 보낸 공문을 통해 『지난 11일 실시한 토플시험문제가 한국에서 유출,출판되었다』면서 『전면 무효화할 수밖에 없다』고 통보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2천5백여명의 우리나라 수험생들은 『시험이 무효화돼 미국대학입학지원 마감인 3월초까지 입학지원서를 제출못하게 됐다』면서 『시험문제의 관리·보관등 보안상의 문제는 전적으로 주최쪽의 책임인데도 이를 수험생에게 떠넘기고 있다』고 비난하고 나섰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토플시험을 관장하고 있는 한미교육위원단 교육평가사무국은 이번시험이 무효화된 것과 관련,『이번시험은 지난해 11월에 출제된 문제가 다시 출제되었는데 이문제가 유출돼 부득이 무효화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미국 대학 입학 자격시험가운데 하나인 토플(TOEFL)시험을 주관하고 있는 미국 풀브라이트교육평가국이 지난 11일 한국에서 실시한 토플시험을 전면 무효화하기로 결정,우리나라 수험생들이 반발하고 나서는 등 물의를 빚고 있다.
미국 교육당국은 지난24일 수험생들에게 보낸 공문을 통해 『지난 11일 실시한 토플시험문제가 한국에서 유출,출판되었다』면서 『전면 무효화할 수밖에 없다』고 통보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2천5백여명의 우리나라 수험생들은 『시험이 무효화돼 미국대학입학지원 마감인 3월초까지 입학지원서를 제출못하게 됐다』면서 『시험문제의 관리·보관등 보안상의 문제는 전적으로 주최쪽의 책임인데도 이를 수험생에게 떠넘기고 있다』고 비난하고 나섰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토플시험을 관장하고 있는 한미교육위원단 교육평가사무국은 이번시험이 무효화된 것과 관련,『이번시험은 지난해 11월에 출제된 문제가 다시 출제되었는데 이문제가 유출돼 부득이 무효화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1992-01-3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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