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인이 채무자 살해/보증선 빚 안갚아 월급차압에 격분

보증인이 채무자 살해/보증선 빚 안갚아 월급차압에 격분

입력 1992-01-28 00:00
수정 1992-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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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하오7시30분쯤 서울 노원구 하계동 347 허남관씨(50·I공고 청소원)집에서 허씨가 함께 술을 마시던 김재성씨(29·I공고 인쇄공)를 부엌에 있던 식칼로 옆구리 등을 찔러 숨지게 했다.

허씨는 김씨에게 3천만원의 빚보증을 서주었으나 갚지않아 월급이 강제압류되자 지난 25일부터 김씨를 집에다 감금해놓고 빚을 갚아달라고 독촉해왔으며 이날 함께 술을 마시던중 빚관계로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질렀다.

허씨는 범행뒤 집주변을 배회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1992-01-2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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