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전후 불법선거운동/10만여명 동원,철저단속/선관위

설날전후 불법선거운동/10만여명 동원,철저단속/선관위

입력 1992-01-17 00:00
수정 1992-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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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4단체장에 「자금」 거부 권유

중앙선관위(위원장 윤관)는 16일 14대총선 출마예상자들이 설날을 전후하여 불법사전선거운동을 하지못하도록 오는 27일부터 2월8일까지 중점단속 활동을 펴기로 했다.선관위는 이번 단속때 현재 가동중인 기동단속반 뿐만아니라 투표구위원등 10만여명을 동원,탈법선거운동을 적발할 계획이다.

선관위는 이날 「설날을 전후한 위법선거운동 억제대책및 지침」을 마련,각급선관위에 시달,출마예상자들의 향응제공및 금품수수·선심관광·음식물제공·인사장및 명함배포·불법현수막부착등 불법사전선거운동사례를 수집,즉각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선관위는 또 선거법위반사례를 예시한 계도전단 2종 60만장을 제작·배포하는등 오는 31일 각급선관위별로 공명선거 가두캠페인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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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는 이와함께 이날상오 선거관리자문위원회의를 열고 전경련등 경제4단체의 불법선거자금지원거부결의대회를 권고하는 한편 공명선거실천협의회등 시민·사회단체와 제휴,범국민적인 공명선거의식개혁운동을 벌여나가는 것을 주요골자로한 「공명선거실현을 위한 종합계획안」을 확정,발표했다.

1992-01-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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