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로이터 연합】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및 요르단 대표들은 10일 제2단계 중동평화회담을 12일 워싱턴의 미 국무부청사에서 재개키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미 관리들이 밝혔다.
미 관리들은 이스라엘,아랍대표들과 각각 전화접촉을 가진 결과 양측은 회담 일자에 합의하고 세부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히고 양측 대표들은 회담절차를 둘러싼 논쟁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협의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낙관적인 견해를 표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시리아 및 이스라엘레바논간 쌍무회담도 12일 재개될 것인지 아니면 13일로 늦춰질 것인지에 대해서는 즉각 밝혀지지 않았다.
미 관리들은 이스라엘,아랍대표들과 각각 전화접촉을 가진 결과 양측은 회담 일자에 합의하고 세부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히고 양측 대표들은 회담절차를 둘러싼 논쟁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협의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낙관적인 견해를 표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시리아 및 이스라엘레바논간 쌍무회담도 12일 재개될 것인지 아니면 13일로 늦춰질 것인지에 대해서는 즉각 밝혀지지 않았다.
1992-01-1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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