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자신감 회복이 중요
BC 2세기경에 살았던 히포크라테스는 만병의 근원은 과식이라고 하였다. 이 말을 하게 된 히포크라테스의 건강관은 병에 걸리지 않는 것이 건강이라고 생각한듯 싶다.
과거 희랍사람들의 건강관리법은 병에 걸리지 않도록 과식을 피해야 하며 병에 걸리면 이를 치유함으로써 건강을 되찾는다고 생각하였다. 소위 요즘 말하는 예방의학의 차원에서 건강관리를 하는 생각과 병에 걸리면 이를 치유함으로써 건강을 회복하는 두 차원을 모두 생각하였다.
그러면 병에 걸렸다고 하는 상태는 어떤 상태를 지칭하는 것일까? 병의 정의는 무엇일까? 물론 건강하지 않은 상태를 병이라고 한다.
질병도 시대에 따라서 그 양상이 달라져 왔다. 인간의 생활환경에 따라서 발생하는 질병도 변화되어왔다. 인간의 주택이 동굴인 때나 침대나 요를 사용하기 이전,즉 땅에다가 몸을 대고 자던 시대에는 땅으로부터 올라오는 습기에 몸이 지탱이 되지않고,사고로 인해서 골병이 많이 있었다. 그 이후 인간이 집단을 형성하고 부족이 이뤄지고 상하 계급이 생기면서 소수의 상류사회인을 위해서 대다수의 하류내지 노예계급의 중노동에 의한 과로와 충분한 식품섭취 부족에서 오는 피곤병과 폐병이 많이 퍼져갔다. 그러나 유럽이 중세 이후가 되면서 인구 증가속도가 빨라진 1750년경 이후부터 생활공간이 밀집되는 산업시대로 돌입이 되면 병원균에 의한 각종 전염병이 퍼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식품 공급을 자급자족하던 전원 시대에서 공장 건설이 이루어지면서 도시가 형성이 되고 자급자족의 식품공급수단이 중단되면서 시장에서 식품 구입을 해야하는 사회 체제로 이행되었다. 이렇게 되면서 노동자 계층에서는 충분한 식품 구입이 어렵고 주택환경은 밀집된 빈민 아파트 형태로 변화되면서 각종 비타민 결핍증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이와같이 소위 고전병의 발생상황을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확실히 인류가 고생해온 질병도 인류가 형성해온 생활문화의 소산이라고 볼 수 있다.
현대인이 고민하고 있는 소위 각종 성인병도 현대 사회가 낳은 생활문화의 소산이라고 본다. 과거의 질병은 건강한 상태와 확연히구별이 되는 질병이었다. 다른 말로 하면 병의 상태와 병이 나은 상태가 분명히 구별이 되었다고 본다. 그런데 현대인이 고민하는 대부분의 질병은 현재 내가 병이 없는 상태인지 또는 나도 모르게 병이 지금 몸 어디서 진행되고 있는지 도무지 알길이 없는데에 고민이 더 가중된다. 즉 현대인이면 누구도 자기 건강에 대해서 완전하다고 자부하는 이가 없이 모두 자신없어 한다.
그래서 현대인은 건강 증진이 되면 일이라면 어떤 무리한 일이라도 다 하려고 욕심을 부린다. 상식의 범주를 벗어난 괴상한 동식물을 구해 먹는다든지,자기 나이와 형편에 걸맞지도 않게 소위 운동이라고 생각해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아무 장소에서나 이상한 복장을 입고 이상한 몸짓을 한다.
한 집단의 정상은 그 집단의 평균 ±2표준편차의 범위로 한정하였다. 즉 정상의 개념을 건강의 개념으로 놓고 본다면 나의 건강은 내가 속해 있는 집단에서 중간정도만 되면 대충 된다는 자신을 가지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본다. 내나이 또래에서 또는 내 경제 형편에서 또는 한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중에서 등등 자기가 속한 집단에서 여러가지로 생각해서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을 확립하는 태도가 건강한 사람이다.
BC 2세기경에 살았던 히포크라테스는 만병의 근원은 과식이라고 하였다. 이 말을 하게 된 히포크라테스의 건강관은 병에 걸리지 않는 것이 건강이라고 생각한듯 싶다.
과거 희랍사람들의 건강관리법은 병에 걸리지 않도록 과식을 피해야 하며 병에 걸리면 이를 치유함으로써 건강을 되찾는다고 생각하였다. 소위 요즘 말하는 예방의학의 차원에서 건강관리를 하는 생각과 병에 걸리면 이를 치유함으로써 건강을 회복하는 두 차원을 모두 생각하였다.
그러면 병에 걸렸다고 하는 상태는 어떤 상태를 지칭하는 것일까? 병의 정의는 무엇일까? 물론 건강하지 않은 상태를 병이라고 한다.
질병도 시대에 따라서 그 양상이 달라져 왔다. 인간의 생활환경에 따라서 발생하는 질병도 변화되어왔다. 인간의 주택이 동굴인 때나 침대나 요를 사용하기 이전,즉 땅에다가 몸을 대고 자던 시대에는 땅으로부터 올라오는 습기에 몸이 지탱이 되지않고,사고로 인해서 골병이 많이 있었다. 그 이후 인간이 집단을 형성하고 부족이 이뤄지고 상하 계급이 생기면서 소수의 상류사회인을 위해서 대다수의 하류내지 노예계급의 중노동에 의한 과로와 충분한 식품섭취 부족에서 오는 피곤병과 폐병이 많이 퍼져갔다. 그러나 유럽이 중세 이후가 되면서 인구 증가속도가 빨라진 1750년경 이후부터 생활공간이 밀집되는 산업시대로 돌입이 되면 병원균에 의한 각종 전염병이 퍼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식품 공급을 자급자족하던 전원 시대에서 공장 건설이 이루어지면서 도시가 형성이 되고 자급자족의 식품공급수단이 중단되면서 시장에서 식품 구입을 해야하는 사회 체제로 이행되었다. 이렇게 되면서 노동자 계층에서는 충분한 식품 구입이 어렵고 주택환경은 밀집된 빈민 아파트 형태로 변화되면서 각종 비타민 결핍증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이와같이 소위 고전병의 발생상황을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확실히 인류가 고생해온 질병도 인류가 형성해온 생활문화의 소산이라고 볼 수 있다.
현대인이 고민하고 있는 소위 각종 성인병도 현대 사회가 낳은 생활문화의 소산이라고 본다. 과거의 질병은 건강한 상태와 확연히구별이 되는 질병이었다. 다른 말로 하면 병의 상태와 병이 나은 상태가 분명히 구별이 되었다고 본다. 그런데 현대인이 고민하는 대부분의 질병은 현재 내가 병이 없는 상태인지 또는 나도 모르게 병이 지금 몸 어디서 진행되고 있는지 도무지 알길이 없는데에 고민이 더 가중된다. 즉 현대인이면 누구도 자기 건강에 대해서 완전하다고 자부하는 이가 없이 모두 자신없어 한다.
그래서 현대인은 건강 증진이 되면 일이라면 어떤 무리한 일이라도 다 하려고 욕심을 부린다. 상식의 범주를 벗어난 괴상한 동식물을 구해 먹는다든지,자기 나이와 형편에 걸맞지도 않게 소위 운동이라고 생각해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아무 장소에서나 이상한 복장을 입고 이상한 몸짓을 한다.
한 집단의 정상은 그 집단의 평균 ±2표준편차의 범위로 한정하였다. 즉 정상의 개념을 건강의 개념으로 놓고 본다면 나의 건강은 내가 속해 있는 집단에서 중간정도만 되면 대충 된다는 자신을 가지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본다. 내나이 또래에서 또는 내 경제 형편에서 또는 한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중에서 등등 자기가 속한 집단에서 여러가지로 생각해서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을 확립하는 태도가 건강한 사람이다.
1992-01-1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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