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올해 모두 1조1천4백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고속도로 21개 노선 9백94㎞를 신설 또는 확장할 계획이다.
8일 도공에 따르면 올해 고속도로신설사업으로 서해안고속도로 1단계구간 1백35㎞(인천∼안산,안산∼안중,안중∼당진,서천∼군산,무안∼목포)에 2천4백38억원,중부내륙고속도로의 대구∼춘천간 1단계구간 1백51.3㎞(대구∼안동,제천∼만종,홍천∼춘천)에 1천3백91억원,제2경인고속도로에 4백억원,시흥∼안산간 1백20억원,구리∼퇴계원간 3백32억원,서울외곽순환노선에 1천91억원을 각각 투입할 계획이다.
또 부산 도심지역의 교통난 완화를 위해 대구∼서부산구간중 양산∼구포및 김해∼서부산구간신설에 5백억원을 투입하며 대전∼진주구간에 50억원을 신규로 투자한다.
고속도로확장사업으로는 신월∼부평간(11.7㎞)에 1백97억원,양재∼수원간(18.5㎞)에 2백26억원,진주∼광양간(50.5㎞)에 7백53억원을 투자,총80.7㎞의 고속도로 확장사업을 마무리짓고 오는 93년7월 준공목표로 추진중인 수원∼청원구간 확장사업에 2천1백90억원을 추가로투자할 예정이다.
8일 도공에 따르면 올해 고속도로신설사업으로 서해안고속도로 1단계구간 1백35㎞(인천∼안산,안산∼안중,안중∼당진,서천∼군산,무안∼목포)에 2천4백38억원,중부내륙고속도로의 대구∼춘천간 1단계구간 1백51.3㎞(대구∼안동,제천∼만종,홍천∼춘천)에 1천3백91억원,제2경인고속도로에 4백억원,시흥∼안산간 1백20억원,구리∼퇴계원간 3백32억원,서울외곽순환노선에 1천91억원을 각각 투입할 계획이다.
또 부산 도심지역의 교통난 완화를 위해 대구∼서부산구간중 양산∼구포및 김해∼서부산구간신설에 5백억원을 투입하며 대전∼진주구간에 50억원을 신규로 투자한다.
고속도로확장사업으로는 신월∼부평간(11.7㎞)에 1백97억원,양재∼수원간(18.5㎞)에 2백26억원,진주∼광양간(50.5㎞)에 7백53억원을 투자,총80.7㎞의 고속도로 확장사업을 마무리짓고 오는 93년7월 준공목표로 추진중인 수원∼청원구간 확장사업에 2천1백90억원을 추가로투자할 예정이다.
1992-01-0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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